위드코로나는 다른나라

얘기인줄만 알았는데, 드디어

우리 일상도 위드코로나의

시기가 오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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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에 대해서는

기대 반 걱정반 인것은 사실입니다.

여전히 신규환자가 2천명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위드코로나의 시행을 앞두고

여러가지 것들이 걱정되긴 하지만,

이또한 피해갈수 없는 흐름이라면

받아들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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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우리모두 개인별 방역 수칙 준수에

더 신경써야 될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지는 자유들이

언제라도 다시 없어질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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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

우리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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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1단계에는

'백신 패스' 도입​이 시작되는데요

이 백신 패스!

정확히 무엇인지 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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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란 클럽, 헬스장,

노래방,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

또는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이용이 가능한

새로운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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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백신 패스의 도입은

운영시설 간의 규제를 완화한 대신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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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카페에는 헬스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11월 1일부터 COOV앱을 깔아서

백신 패스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벌써부터 연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모임들이 가능해질것 같으니

약속을 잡으시더라구요.

그럼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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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니 혹여나

감염으로 아이들이 힘들어할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다보니

위드코로나에 반가워해야 할지

걱정하고 있어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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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저희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이기때문에

지금껏 확진자 한번 나오지 않았던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까 더욱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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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드코로나건, 팬데믹이건

중요한건 우리들의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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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개인방역에 더욱더 신경써서

우리앞에 다가올 소중한 자유를

잘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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