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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름에 꼭 수박을 먹어야 하는 이유! | 등록일 : 2021-07-16 조회: 148 |  |
작성자 : 이레아이맘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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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 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여름과일 수박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오늘은 여름 과일 중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수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수박은 수분이 많아서 더위에 지친 몸의 열을 내려주고 시원함을 주는 여름 과일 중에 하나이죠~ 이 수박이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또 수박 칼로리와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까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해요~^^
두드렸을때 맑고 청명한 소리가 나야 잘 익은 수박입니다. 그 이유는 수박이 익어가면서 씨와 과실 사이에 작은 공간이 생겨서 속이 빈 듯한 맑은 소리가 나는것이지요 소리를 들어봐도 모르겠다면 수박 표면에 검은 줄무늬가 선명하고 밑에 배꼽의 크기가 작은 둥근형 암수박으로 고르세요! (겉표면에 하얀 분이 묻어있다면 완전 OK!) 길쭉한 타원형(수컷)보다 둥근형 암수박이 씨가 적고 더 달다고 하네요^^ 또 꼭지에서 밑의 배꼽까지 검은 줄무늬가 끊기지 않고 잘 이어져 있는 수박이 햇빛을 잘 받은 수박이라고 합니다. 햇빛을 골고루 잘 받고 자란 수박이 당도가 높은건 아시죠? ^^ 그리고 수박 밑에 배꼽의 크기가 작을수록 맛이 더 달다고 해요~ (배꼽이 클수록 껍질도 두껍고 당도가 떨어짐)
수박 모자이크병에 감염되면 잎에서 황색반점이 나타나고 과육의 씨앗 주변이 붉은 빛깔이 나는 자줏빛을 띄며 곳곳에 노란 섬유상의 줄이 생기며 냄새가 납니다. √ 수박에 회오리모양 있다 √ 시큼한 냄새가 난다 √ 수박 표면이 울퉁불퉁함 √ 과육이 뭉게져있다 수박 모자이크병을 모르고 먹게될 경우 구토나 복통 설사 증상이 동반될 수있습니다.
√ 초기 오염 방지를 위해 수박을 자르기 전 깨끗하게 세척하기 √ 가급적 당일에 섭취하기 √ 랩으로 수박을 포장하지 않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기 √ 랩으로 포장했을 경우, 표면을 최소 1cm 이상 자르고 섭취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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