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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파프리카 효능 색깔마다 다르다?? | 등록일 : 2021-06-10 조회: 215 |  |
작성자 : 이레아이맘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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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색깔별로 다른 파프리카 효능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맘님들 파프리카 좋아하시나요? ^^ 마트 신선 코너에 가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자랑하는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하루 반개(100g)만 섭취해도 비타민C 1일 권장량(100mg)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효능도 다양하다는 사실! "색깔별 파프리카의 효능" 초록색 파프리카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하면 초록색을 띕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으며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아(약 15칼로리) 다이어트에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촉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빨간색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는 칼슘과 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붉은색을 띠게 하는 ‘리코펜(색소)’은 유해산소 생성을 막습니다. 또한 암·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파프리카 닮은 꼴 피망의 색깔별 효능" 피망은 파프리카에 비해 껍질이 얇고 끝이 뾰족하며 초록색과 빨간색 두 종류만 있습니다. 약간 매운맛과 질긴 식감이 특징입니다. 청피망 청피망은 완전히 익지 않은 피망으로 피망 특유의 향과 매운 맛이 강합니다. 청피망은 오렌지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으며, 유기질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홍피망 붉은빛의 홍피망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 예방과 심장마비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리코펜`과 `카로틴`이 청피망과 비교했을 때 11배 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파프리카 노란색 파프리카는‘피라진’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이나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노란 파프리카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주황색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합니다. 미백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아서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나 팩을 만들기도 합니다. "좋은 파프리카 고르는법과 보관법" 좋은 파프리카 고르는 방법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는 것, 표면이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것 품종 고유의 특성대로 착색이 잘되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표피가 단단하지 못하고 무른 것은 숙기를 놓쳐 수확했거나 저장기간이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파프리카 보관하는 방법 파프리카를 보관할 땐 한 개씩 랩으로 꼭지부분까지 밀봉하여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하기 좋은 온도는 8~10℃로 보통 3~4주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파프리카는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습도가 낮을수록 신선도가 급격히 감소되기 때문에 적정보관 습도를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적정보관 습도는 90~95%) 달고 아삭아삭한 식감은 물론 입맛을 돋구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파프리카 이제, 파프리카도 효능에 따라, 맛있게 골라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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