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 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핑에 필요한 용품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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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기가 있는 동네에

 청명한 하늘이 아침부터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햇빛은 따사로워서

 꼭 어딘가를 가지 않아도

 아이들의 등교길이 행복한

 아침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히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아이의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여전히

 마스크는 끼고 있지만

놀이터에 가서 아이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것이었구나를

 이제서야 알아가게 되네요.

코로나19는 일상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해외여행은 많이 줄었는

 한편 국내로 캠핑을 다니는

 인구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는데요.

지기네 가족도 펜션 위주로

 여행을 다니다가 코로나19

이후로는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캠핑을 다니기 시작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인터넷 카페나 유투브에서

 캠핑의 붐이 진행되다가

 이젠 뉴스에서도 예능에서도

 차박과 캠핑의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막상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막막하시겠지만

처음 한번 나가보면

 우리가족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게 된답니다.

지기가 경험한 캠핑용품

 꼭 필요한 것 Best 5를

 말씀드려 볼께요.

1. 테이블과 의자

돗자리도 물론 간편하게

 어딜 가서 바로 깔고 앉아

 쉬기에 좋은 야외용품입니다.

캠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테이블과

 캠핑의자가 있으면 어디든

 가서 힐링을 즐기실

준비가 된 거랍니다.

지기네 남편은 허벅지

 두께 때문에 양반다리로

 앉는것을 매우 힘들어

하거든요. 저는 간편하게

 돗자리면 충분하리라

생각했지만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있으니 지기 남편도

 아이들도 너무 편하게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답니다.

2. 그늘막 텐트

지기네 가족은 실은 아직까지

1박을 한 경험은 없어요. 캠핑

이라기보다 피크닉에 가까운

여행을 즐기고 있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여행지에 도착하고 밤늦게까지

 충분히 즐기다 오고 있어요.

아이가 3명이다 보니 아직까지

 어떤 텐트를 구입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그늘막

 원터치 텐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하기도 쉬우며

 둘째도, 4살인 셋째도 낮잠을

 한번씩 자주어야 더 잘 놀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용품이 되었답니다.

3. 코펠과 버너

가격이 천차만별인

코펠과 버너는 꼭 유행하는

 디자인을 따라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는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과 우리식구에

 맞는 냄비하나, 버너 하나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그 어디서든

 라면만 끓여먹어도 최고의

 요리가 되니까요.

4. 모기기피제

노지나 오토캠핑장,

해수욕장 등은 공기가

너무 좋아서 모기도 많아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이면

 꼭 모기기피제를 가지고

 다니셔서 어른도 아이도

 구석구석 뿌려 주세요.

5.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이건 정말 필수중에 필수입니다.

가족이 행복하게 잘 놀다온

 자리를 깨끗하게 치우고

오는 것 까지가 여행이랍니다.

아직까지도 개념없는

 여행객들이 여행지

 화장실에 쓰레기를 버리고

 자기가 쉬었다 온 자리에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오는

 행동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지기네 가족은 라면국물은

가지고 간 2L 플라스틱 생수통에

담아서 다시 가지고 옵니다.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자기집앞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이 여행의 마무리입니다.

지극히 지기의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여행가실 때

 참고하여 캠핑용품을

 준비하시라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더 더워지기전에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