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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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이레아이맘 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코로나19 대비 각국의

면역력 음식 베스트셀러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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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베트남은

금빛제비둥지(제비집)가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제비집은 예로부터

황제가 먹는 보양식으로

유명합니다.

제비집이 히트를

치고 있는 이유는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제비집

 학술 세미나에서 제비집에

18가지 아미노산이

들어있다고 발표되었기

때문입니다. 미네랄과

콜라겐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백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엔

 면역력에 좋다는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수요가 매우

 증가했습니다. 베트남에는

 이 제비집을 음료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유산균이 들어간

 음료의 판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이지홀딩스'의

 유산균 음료 'R-1'과

'아사히음료'의 'L-92'등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여러 매체에서

 면역력 향상 제품으로

유산균 음료를 언급한 것이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항염작용으로

 효과있다고 알려진 생강이

카자흐스탄에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가격이 3배

 이상 치솟았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지 전문가들은

 생강이 면역력에는 좋지만

 코로나19 치료로는 효과가

 있지 않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생강을

1일 권장량 4g 초과하게

 되면 복통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구권에서는 '엘더베리'가

 지난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8%이상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엘더베리'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유명한

 슈퍼푸드입니다. '엘더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들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항바이러스, 항산화 성분으로

 감기예방 및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와 '카모마일' 또한

 수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피제닌 성분이 풍부한

'카모마일'은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숙면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의 각종 매체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

김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코로나19를

 물리칠 수는 없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