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생활용품 유통기한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수세미

아직 모양틀을 유지하고

 있다고 몇 달을 계속

 쓰기도 하는 수세미.

하지만 수세미는 늘

물과 음식물찌꺼기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박테리아, 슈도모나스균,

대장균 및 공중화장실

 손잡이보다 6배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수세미는 늘 사용하고

 난 후 바짝 말려 두도록

 합니다.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세미의

 교체시기는 한 달에

1회 새것으로

 교체하도록 합니다.

칫솔

칫솔은 칫솔모가

 벌어졌다면 바로

교체하도록 합니다.

평균 교체 시기는

3개월이면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칫솔은 칫솔모끼리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

합니다. 칫솔을 사용한 후에

물기가 남아있어서 감기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은 끓는 물에

5분정도 담궈 소독

하도록 합니다.

도마

주방에서 늘 사용하는 도마.

도마는 칼질을 할 때 받쳐서

 사용하는 주방용품이므로

칼자국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 칼자국 사이에 오염물질이

 들어가서 세균으로 번식하게

 되지요. 도마는 여러개 사용하여

 식품별로 다르게 사용하도록

 하고 교체시기는 6개월마다

 교체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샤워볼

샤워볼에는 사용후에

 피부의 각질과 머리카락

 등이 남아서 세균을 증식

합니다. 보관장소도 습한

기운이 남아있는 욕실에서

 보관하기에 세균증식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샤워볼에

증식하는 세균은 피부병 등을

일으키므로 샤워볼은 사용후에

꼭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두달에 1회는

교체하도록 합니다.

수건

물기가 있는 수건을

욕실에 계속 두게 되면

세균의 번식을 증가

시킵니다. 수건의 사용은

 하루를 넘기지 않도록

하며 1~2년 사용

하였다면 새 것으로

교체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