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이유식에 사용하는

천연양념 레시피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은 시판되는 맛있는

 이유식이 종류별로 가득

합니다. 상황에 따라 만들어진

 이유식을 먹이는 부모도 있는 반면

보존제 없이 엄마의 정성으로

 만들어서 먹이고픈 마음이

 있어 이리저리 레시피를

 찾아보고 직접 만들어

 먹이기도 하지요.

엄마가 정성가득 재료를

씻고 갈아서 아이에게 먹이는데

 아이는 잘 먹지 않을때도 있어요.

계속 같은 맛을 먹어서

다른 맛을 원할때도 있을테고

 아이의 컨디션이 떨어져서

입맛이 없을때도 있을꺼구요.

잘 먹는 아이가 잘 자라고

잘 아프지 않는답니다.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천연양념으로 입맛을

 돋구게 하여 주세요.

다시마가루

다시마 자체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시마는 물에

씻어내면 영양분도 같이

씻겨나가기 때문에 깨끗한

 헹주로 닦은 후에 마른팬에

 기름없이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은 후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이유식을 만들 때 사용하도록 합니다.

멸치가루

멸치도 이유식 천연양념으로

 자주 쓰이는 재료입니다. 멸치에는

 칼슘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영양분이 많이 힘유되어

있습니다. 멸치 머리와 내장을

 때어낸 후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팬에 볶아주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 사용하도록 합니다.

표고버섯가루

칼슘의 흡수를 돕는 중요한

 영양소가 비타민D입니다.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싹 말린 표고버섯을 곱게

 갈아서 이유식을 만들 때

 사용하면 됩니다.

김가루

김은 생후 6개월부터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천연양념입니다.

간이 되지 않은 생김을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깨끗한 비닐안에 넣어

가루를 내고 이유식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일염

국산 천일염은 알칼리성 염도가

88%정도이며 아연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이유식을 만들 때

 소량하여 아이의 입맛을

 돋구도록 합니다.

간장

시판되는 일반 간장은

 성인의 입맛에 맞춘 농도이므로

 이유식용으로 만들어진 간장이나

 집에서 직접 만든 맛간장으로

 이유식에 사용하여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