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2020년 달라진

보건의료제도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보험상품에 가입되어

 있어야 아파도 든든한

 마음이 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점점 보험회사의 상품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시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어서

MRI로 검사를 받아보고

 싶어도 검사비가 고액이다

 보니 망설여졌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부인과와 흉부,

심장 초음파 검사, 척추 MRI

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검사비에 대한 부담이 낮아졌

습니다. 단, 단순 두통이나

 어지럼증으로 뇌 MRI를

 촬영했다면 현행보다 2배 정도

 개인부담금이 과징됩니다.

아울러 연간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게는

 건강보험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부인과로는 난소와 자궁 등에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실제로 체감되는 의료비

부담은 기존에 비해 1/4로

줄어듭니다. 흉부와 심장 초음파

 검사는 물론 자기공명영상

MRI검사도 척추에 대해선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왕진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왕진료는 30%(8만원~

11만 5천원) 부담하면 됩니다.

10월부터 A형간염 고위험군

 예방접종이 지원되고, 독감

국가 예방접종 사업에 4가

백신을 사용합니다. 독감 4가

 백신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

중학교 1학년까지, 임산부,

만 65세 어르신이

무료접종대상입니다.

2020년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환자 위주로 진료하도록

 제도가 개편됩니다.

의료전달체계가 개선되도록

단기대책이 시행되는데요.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지역우수병원을

 지정하고 시행됩니다.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에

 응급질환과 중증질환을

 진료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설을 확충하고 대학병원에서

 지방의료원에 우수한

 의료인력을 파견하도록 합니다.

응급실에서 폭행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전국 모든 응급실에

24시간 전담 보안인력을 배치

하도록 하며 응급실 내에

 보안장비 등 설비기준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