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밤잠 잘 자게 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임신한 10달동안

 밤에 잘 주무셨나요?

다리도 저리고 호흡도

 거칠어져서 잠자는게

 쉽지 않았지요?

아기가 태어나서는

 이제 편히 잘까 싶지만

잠은 더욱 못자는 환경이 됩니다.

통잠을 쭈욱 잘 자는

아이라면 괜찮지만 밤에

 자꾸 깨거나 밤낮이 바뀐 아기는

부모에게 잠 못자는 고통을

주어 몸이 너무 고달프게 됩니다.

미국국립수면재단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태어나서

1년 이내의 영아 59%가

밤에 재울 때 보채고 울거나

자다가 자주 깨는 등의

형태의 '수면개시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기의

수면 습관을 개선하고

 잘 잘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두뇌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유아기때에 제대로된

수면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장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깁니다. 밤에 자는 잠은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

꿈을 꾸는 렘 수면으로

 단계가 나뉩니다. 성장호르몬은

 깊은 수면일 때 많이 분비

됩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깊게 못 자고 자주 깨는 아이는

성장호르몬이 그만큼

 충분히 분비되고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어린 아기의 미숙한 두뇌는

 낮에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밤에 잘 때 두뇌의 기능을

정비하여 기억을 공고히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잘

 자지 못한 아기는 학습

능력이 뒤떨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어난 후 12개월이

 지나기 전에 아이의 수면

 습관을 잘 갖추도록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통잠자는 수면 습관

아기를 재울 때 업어서

 재우거나 토닥토닥 거리지

 않도록 합니다.

안아서 흔들흔들하면서

 재우지 않도록 합니다.

이런 행동은 아이가 깊은 잠을

 자는 것에 오히려 방해가 되고

 독립적인 수면 습관을

갖지 못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아이가 잠자기 직전까지

수유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잠을 잘

자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는 평평한 자리에

 눕혀서 재웁니다.

불은 어둡게 하고 온도와

습도도 아이가 잘 수 있게

 조절해 줍니다.

아이가 보채더라도 예민하게

 별다른 반응하지 않고

 기다려 주도록 합니다.

어떨때는 달래주고 어떨때는

 내버려 두는 행동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습관이 드는데까지

2주이상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건강한 수면습관을

 위해서 인내하며 기다려

 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