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소근육놀이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몸 전체를 쓰는

 대근육 운동만큼

소근육운동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손과 눈의 협응력,

사물을 조작하고

 한 손을 또는 두 손을 함께

사용하면서 손가락이 힘이

생겨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어 뇌 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신문지놀이

 신문지를 아이의

 손안에 들어올만큼

동그랗게 구겨줍니다.

다른 신문지로는 방망이

모양으로 만들어서

야구놀이를 하도록 합니다.

신문지를 아이가

 원하는 만큼 찢도록

 합니다. 하늘로 흩뿌리거나

 여러가지 모양으로 뭉쳐서

 이리 저리 던지기

 놀이를 합니다.

숟가락으로,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그릇을 2개 준비합니다.

한 그릇에 콩을 가득

 담아 처음에는 숟가락으로,

그 다음에는 젓가락으로

 옮겨 담기를 합니다. 콩이

힘들면 문구류중에 폼폼이를

 활용하여도 좋습니다.

스티커 붙이고 떼기

문구사에 파는 다양한

 스티커나 엄마가 직접

프린트한 스티커를 가지고

 정해진 곳에서 떼고

 붙이기를 합니다.

붙일 때 일정한 형태를

부모가 지정해 주면

 그 모양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도록

 합니다. 가족 사진이나

아이의 얼굴로 스티커를

만들어 주면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컵낚시 놀이

욕조나 큰 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작은 장난감들을

 물에 띄웁니다. 아이손에

 맞는 컵을 쥐어주고

 장난감들을 컵에 담아

 올리는 놀이를 합니다.

물에서 하는 놀이라 장난감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므로

 아이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가위로 자르기

안전가위나 아이손에

 맞는 가위를 아이에게

 쥐어주고 모양이 있는

 종이를 주어서 모양대로

 자르게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그린

그림을 자르게 하거나

엄마가 그려준 그림을

 잘라보게 합니다.

바느질하기

성인이 사용하는 작은

바늘은 위험하고 어려워서

 쓰지 않아요. 돗바늘에

털실을 끼워서 두꺼운

종이나 부직포에 구멍을

미리 뚫어놓고 바느질을

 하도록 해 주세요.

색깔대로 분류하기

색종이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4등분하여 여러가지 색깔을

 잘라서 흩어 놓습니다.

색깔별로 분류하기를 합니다.

종이컵 쌓기놀이

종이컵을 가장 아랫줄은

10개, 두번째줄은 9개,

세번째줄은 8개...순으로

 쌓아올려 갑니다. 가장

위가 1개가 될 때까지

 쌓아올린 후 격파놀이

 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