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폐렴의 증상과

예방방법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겨울철에는 움직임이

 적어져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 때 유행하는 질병에

 감염이 되었다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질병들이 있는데요.

우리 몸에서 폐의 역할은

 산소를 받아들이면서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합니다.

몸 안에 있는 장기이지만

 공기를 직접적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미세하게

 반응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질병중에

 하나인 폐렴은 단순히

 감기가 심해져서 오는

질병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인한 증상이고 폐렴은

 폐렴구균이 폐에 직접적으로

 염증을 일으킨 질병입니다.

감기도 오랜시간 방치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합병증으로 폐렴이

올 수 있습니다.

폐렴을 일으키는 폐렴구균

폐렴구균은 폐렴 이외에

부비동염, 중이염, 균혈증,

수막염과 같은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는 균입니다. 폐렴구균에

 의한 사망률이 25%인만큼

 어린 아이와 노인은 폐렴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와 노인은 특히

 독감후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의 점막을 손상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이 때 폐렴구균이 폐로

 침투하여 폐렴이 발생합니다.

폐렴의 증상

4일 이상 38℃이상

고열이 지속됩니다.

누런 가래가 있고

 가래 때문에 호흡이 거칩니다.

기침이 심해서 기침으로 인해

 가슴에 통증이 있습니다.

폐렴의 예방

일반적으로 감염병을 앓고 나서

 얻어지는 면역은 평생 지속되지만

 예방접종으로 만들어진 면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면역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요즘

 단체생활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경향이 있어서

 보육기관을 이용하는 소아들이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졌습니다.

어른의 경우에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1주일에 3회 이상 땀을

 내는 운동을 하여 면역력을

 지키는 것입니다.

고기와 채소, 과일을

 과하지 않는 골고루

섭취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외부활동으로 인해

 호흡기 감염이 잘 되므로

 외출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구석꾸석 꼼꼼히

 씻도록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폐렴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으로

예방접종하는 것입니다.

폐렴의 유행이 시작하기 전에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폐렴을 예방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