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브로콜리의 올바른

 세척방법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고기단백질과 채소의

섭취비율이 1:3이 이상적

이라고 언론에서 많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식단에 고기 단백질의

 비율은 낮추고 채소와 과일의

 비중이 점점 높게 섭취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 중 브로콜리의 섭취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특유의 식감과

 더불어 비타민 C, 비타민 K,

칼륨, 엽산, 섬유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미용을 위해서도

 챙겨먹으며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재료로도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샐러드,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 등

 다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브로콜리. 영양학적으로도

 식감으로도 인기있는 채소이지요.

최근 언론에서 여러차례

 보도되고 있는 브로콜리

 속의 애벌레들.

브로콜리의 빡빡한 봉오리에

 곤충들이 알을 낳아 애벌레가

번식하게 좋은 구조라는 사실.

브로콜리에 사는 애벌레 중

 가장 흔한 애벌레는 배추

 좀나방의 유충 애벌레라고 합니다.

배추 좀나방의 애벌레는

몸통이 연두색이고 크기가

 작고 애벌레의 머리 부분이

 진한 초록색이여서 자칫

 브로콜리로 보일 수 있어서

 실수로 섭취하기 쉽습니다.

국제식량농업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한 사람이 1년동안

 먹는 브로콜리의 양에

 약 1600마리의 애벌레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빡빡한 봉우리 때문에

씻기가 까다로운 브로콜리.

제대로 세척하여 애벌레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섭취

하여야 하겠습니다.

브로콜리 깨끗하고 안전하게

 세척하는 방법

1. 브로콜리의 봉오리를

 물에 완전히 담기게 하여

30분정도 둡니다. 봉오리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먼지와

작은 애벌레들이 빠져나옵니다.

2. 줄기와 봉오리를

 각각 잘라내어 줍니다.

3. 식초와 베이킹소다 1:1을

 물과 함께 희석하여 토막낸

 브로콜리 줄기와 봉오리를

20분정도 담궈놓습니다.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한 애벌레들이

 나옵니다. 또는 소금물에

 담궈두어도 애벌레가

 빠져 나옵니다.

4. 뜨거운 물에 2분정도

데치거나 찜기에 찌도록 합니다.

브로콜리는 자체에서

왁스성분이 나오므로

 봉오리에 물을 뿌려서 씻어내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왁스성분이 물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브로콜리를 거꾸로 하여

봉우리 뒷부분에 물이

들어가도록 담궈두어야

 먼지와 애벌레들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