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잠에서 깨어난 아이에게

 해줘야 할 부모의 행동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이의 온몸을

 쓰다듬어 줍니다

밤사이에 열은 없었는지

 이마와 얼굴을 쓰다듬어

봅니다. 귀도 만져주고

 눈썹도 콧망울도 맛사지

해 줍니다. 관자놀이도

 보드랍게 만져주고 어깨와

 팔을 주물러 내려옵니다.

아이의 등을 엄마의

 엄지손가락으로 조금은

 힘을 주어 근육위주로

 주물러 줍니다. 허벅지와

 무릎 뒷부분을 주물러

 내려오면서 발목을

 맛사지 해 줍니다.

부모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잘 잤어? 라고 아이에게

귓속말 해 줍니다.

잠에서 금방 깨어난 아이는

 불안한 마음과 짜증이 함께

공존합니다. 이 때 부모는

 따스하게 안으면서 오늘

 날씨에 관한 이야기, 아침은

ㅇㅇ 가 좋아하는 ㅇㅇ으로

 준비했다는 이야기 등을

 하면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도록 합니다.

아이의 볼에 뽀뽀해 줍니다

ㅇㅇ야 일어나라 라고

 불러서 깨우는 것보다

 스킨쉽이 좋습니다. 아이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면서

 볼에 뽀뽀해 주면 아이는

 눈을 뜰 것입니다. 이 때

아이의 눈을 웃으면서

 마주쳐 주세요.

 잠에서 깨어났을 때

 부모가 자신을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본 아이는 더 없이 행복한

 마음일 것입니다. 막 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짜증을 내고

 칭얼거릴 수 있는데 부모의

 뽀뽀와 눈맞춤이 이를

 없앨 수 있습니다.

서로만 통해는 싸인을

만들어 사용하세요

부모가 아이의 귀를 만지면

 아이도 부모의 귀를 만지고,

부모가 아이에게 'ㅇㅇ야 잘 잤니?'

이라고 말하면 아이도 '안녕히

 주무셨어요' 라고 답할 수 있는

 우리 가족만의 아침 인사를 만듭니다.

꼬옥 껴안아 줍니다.

스킨쉽의 최고는 안아주기

 입니다. 쉬우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부모가 계신대요.

아이와 부모의 가슴과 가슴이

맞닿이도록 꼬옥 껴안아서

잠이 깨도록 해 주세요. 아빠와

 엄마와 아이 셋이서 껴안는것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숨이

 막힐 정도로 꼭 껴안아주면

아이는 부모의 사랑의 울타리를

 더 알아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