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신청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권경숙 이모님 오시고 마음 놓였어요
거실에 홈카메라 설치하려고 했는데
이모님 인상도 좋으시고 아기릍 사랑하시는
모습이 보여 첫날부터 이모님한테 아기 맡겨두고 외출했었어요

그리고 요리 솜씨도 좋으신데 만드시면 플레이팅도 먹기 좋게 예쁘게 해주셔서 점심시간이 늘 기다려졌어요

제일 중요한건 신생아케어인데 이모님 오시고 나서 육아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도움이 되었어요

더군다나 남편이 아기 목욕 배우고 싶어했는데 옆에서 친절히 잘 가르쳐주셨어요

제가 깔끔한편인데 기존에 살림하신거 보고 첫날만 물어보시고 알아서 다 찾아서 사용하시고 제자리에 놓으셔서 부엌에 크게 손 될 일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아기손수건 건조기에 돌렸는데 구김이 많이 갔는지 이모님이 집에서 직접 예쁘게 다려오셨더라구요~ 감동이었습니다ㅜ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이모님 지정하려합니다
모두에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