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이레아이맘선택해서 둘째는 고민도없이 이레아이맘 선택했어요 첨엔좀 사무실이랑 얘기가잘안되서 좀기분안좋았던일도 있었지만 권경숙이모님때문에 그런 불미스런일 싹다 없어지고 첫째때문에 4주이용했는데 4주가 4일처럼 지나갔네요

첨에첫째 하원때문에 엄청걱정했는데 걱정은진짜 괜한 고민거리가되어버렸네요
에너지넘치는 4살남자아이 얼집하원하면 항상놀이터 직행이라 걱정마니했는데 편하게 놀이터에서 실컷 놀다와서 안심이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모님퇴근하면 첫째케어못한다고 저녁다먹을때까지 둘째봐주셔서 너무나 편했답니다

음식솜씨는 말해모해 진짜 너무맛있어요 살빼야하는 산모 오히려 살이디룩디룩 신랑도 이모님 밥너무맛있다고 출근전퇴근후 집밥먹는다고 이제 이모님안계셔서 집밥 안먹겠다고 아쉬워했답니다

또 이모님 정리완전!!

주말에 저희친정엄마께서 둘째봐주러오시는데 오자마자 산후도우미분 오시니 저희집이깨끗해졌다고 완전극찬을~ 진짜제가봐도 인정 집이환해졌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진짜 요새등센서 심하고 거기에잠투정까지하는데 둘째 어느샌가 조용하면 이모님에의해서 자고있더라능. 4주동안 너무편하게 너무 잘쉬어서 앞으로 걱정이지만 너무행복한 4주였고

주위에곧임신을준비하는 친구네 부부에게도 미리 이모님하라고 얘기해두었을정도예요
너무너무 감사하거 행복했네요

제가진짜이런 후기저어어얼대 안써서 사진이없는게 한이네요ㅜㅜ
이럴줄알았음 미리찍어둘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