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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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남매둥이를 낳고

서울 친정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중이어서 타업체를 선택해서 이용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저희 친정식구들과 제가 모두 코로나에 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아가들과 잠시 떨어져있다가 안양으로 돌아왔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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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이레아이맘을 선택해서 연락드렸고

너무나 다행이도 바로 오실 수 있는 관리사님도 계셔서 남은 8일과 연장 4주를

김*란관리사님과 보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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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시던 날부터 오전 외래가 잡혀있어 바로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병원을 다니게 됐네요.

(이렇게 병원 많이 다닌 집은 처음이라 하실 정도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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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에 있을 때와 달리 관리사님과 단 둘이서만 애기를 봐야 하는지라 걱정을 좀 했는데

제 걱정은 다 쓸데없는거였더라구요.

항상 출근하시면 아가들과 눈맞춤하시면서 베프왔다고 인사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엄청 빠릿하게 움직이시면서 해야할 일이 많은데도 다 해주시고 가셔서 너무 편하게 지냈습니다.

손맛도 좋으셔서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밥상같았어요.(저희 신랑도 입맛이 잘 맞았는지 잘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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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가들 수유량을 조금씩 늘리고는 있었으나 혼자서는 어려움이 있던 부분이었는데

잘 도와주신 덕분에 수유텀과 수유량도 잘 잡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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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 덕분에 저희 아가들 100일까지 잘 케어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ㅜㅜㅜ

안양에서 아가를 낳는 친구들에게도 관리사님 추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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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하고 절반 정도 되는 날 동안 저희 아가들 케어해 주신 김*란관리사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지사장님도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