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에 사는 축복이 맘입니다.

5월 출산을 압두고 산후도우미 검색하던중 이레아이맘이 눈에 들어왔고 전화상담받아보니
친절하고 왠지 신뢰가는 마음이 들어 2주로 신청했다 조리원퇴소쯤 3주로 신청했어요

처음 보내주신 관리사분과는 잘맞지가 않아서 1주후 교체를 하고 육순자관리자님을 보내주셨어요

차분하시고 꼼꼼하시고 말씀도 되게 온화하게 하셔서

마음적으로 편안했어요

무엇보다 아기케어를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가가 젖병을 무느라 직수를 거부해서 모유수유가 너무 힘들었는데 관리자님 덕분에 인제 모유수유를 하게되었어요

아가를 섬세하게 살피시고 정말 예뻐해주셔서 아가도 편안해하더라구요..

아가 주수에 맞는 터미타임이나 초점책같은것도 추천해주셔서 잘사용하고 있네요

관리자님께 아가 믿고맡기고 장도보고 볼일도 보고 했네요..

젖병세척이나 소독같은것도 꼼꼼하고 깨끗하게 해주시고

반찬도 맛있었어요..

3주가 끝나가는 지금 아쉽고 연장하고 싶은 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