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거주하구 있습니다^^ 둘째를 낳은지 이제 50일이 다되어가네여^^ 첫째때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안해서 코로나도 그렇지만 ..낯선사람이 집에 와서 계속 있는게 부담스러울거같아서 둘째는 정부지원 4주중에 3주만 신청했어요~ 여러군데 업체에 전화로 상담을 받아보니 다른곳은 형식적인 말투였지만 이레아이맘에 상담하시는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왠지 산후도우미분들도 다 좋으실거같고. 최근에 친구가 갠찮았다고 추천을 해서 결정하게 되었어여^^ 첫날 오실때부터 항상 오자마자 손부터 씻고. 마스크 새걸로 바꿔서 하시구. 옷다갈아입으시구 아기를 안으세여^^ 계시면서 정말 죄송할정도로 ㅠㅠ 마스크 한번도 벗으신모습을 본적이 없을만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구여 ㅠㅠ 첫째가 있어서 등하원시간에 엄청 바쁜데도 불구하고 항상 첫째한테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세수도 해주고 이뻐해주셨어여^^ 저는 무엇보다 음식을 맛있게 해주시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뎅 불고기. 수육. 오징어두루치기. 오징어국. 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우엉조림 등등등 정말 먹고싶은걸로 다양하게 해주셨고 ㅎ 첫째꺼 반찬까지 항상 신경써주셨어여 ㅎㅎ 덕분에 다이어트해야될 신랑이 다이어트를 못하고 ㅎ 저보다 더 밥을 잘챙겨먹었네여^^ 이모님 오시고 4일정도 지나서 너무너무 만족하여 이모님 가시고 난뒤에 혼자서 할 자신도 없고 ㅎ 신랑이 조리하는김에 좀더 하라길래 결국 2주더 연장을했어여 ㅎ 이동선 이모님 아니면 2주더 연장 하는건 생각도 안했을거에여~~^^ 둘째가 손을 타서 ㅠ 혼자서는 안누워있을려고 하고 무조건 안아서 있으면 안울고 그래서 이모님이 정말 매일매일 많이 안아서케어해주셨고.항상 아기 이름부를때도 엄청 다정하게불러주시구. 아기한테 계속 이야기도 많잎해주셨어여^^ 아기 울기전에 아기에게 맞춰서 기분좋게 해주구 목욕하고 항상 이쁜옷 골라서 입혀주시구 접종가는것도 언제쯤 가자고 먼저 알려주시고ㅎ 첫째한테 감기옮아서 30일째 병원에 진료보러 갔을때도 저보다 더 걱정해주시구ㅜ 병원에서도 사람많은곳 피해서 아기 안고 계셔주시고 ..아기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이 많이 보이셔서 항상 감사했어여♥ 아침저녁으로 젖병열탕소독 꼭 해주시고. 아침에 오시면 꼭 컨디션 체크해주시면서 빨리들어가서 쉬라고 챙겨주셨어여^^ 그리고 이틀에 한번씩 둘째 출산하면서 기미가 너무 심해서 이모님이 직접 당근+꿀+우유 넣고 마사지도 꼭꼭 해주셨어여ㅎㅎ 저는 너무너무 만족하여 친한친구에게 바로 이모님을 소개해서 ㅎ 이틀뒤면 저희집에서 끝나구 바로 다음날 친구집으로 가기로 하셨어여^^ 이모님계시는 5주 동안 집안정리도 많이 배우고. 육아 노하우도 많이 배우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만족또 만족합니다.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