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 후 해낼 수 있을까 막막했는데

이레아이맘 진혜빈 이모님 덕분에 3주 잘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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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주할까 3주할까 고민하다가 3주하였는데

3주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정부지원으로 진행할때 2주로계약하면 연장이안된다고 하더라구요~

3주로 했다가 중간에 2주만하겠다 하는건 가능하다고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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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하다가..

첫째고 초보맘이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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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차로 출근하시고 아침에 마스크 두장에 장갑끼고 오셔서

바로 옷 갈아입고 아기케어해주셔서 맘이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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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아기보다가 아침에 이모님 오시는소리 들으면

너무 반가워요... 항상 9시 이전에 와주셨어요~

아기는 너무 이쁜데 피곤한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여 ㅠㅠ..

피곤한건 피곤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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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퇴소교육해주실때 집에가면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야한다고 해주셨는데

이모님이 아기한테 이쁘다 이쁘다 얘기도 잘해주시고

말씀도 잘해주셔서 아가도 이모님 얘기를 듣고있는 것 같고 웃어주기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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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도 엄청 깔끔하고 세심하게 해주세요

문고리도 다 닦아주시고 애기 자는시간은 이모님이 청소하기 바쁘세요~

청소, 반찬, 아기케어 손이 진짜 빠르셔서 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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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데리고 접종도가고 병원갈일도 생겼었는데 같이 동행도 해주시고~

병원에서도 제가 놓친부분들을 먼저 챙겨서 선생님께 물어봐주셨어요

신랑은 일나가고 혼자갔으면 엄청 바빴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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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이모님의 노하우와 육아팁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이레아이맘 진혜빈 이모님 추천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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