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이라 조리원을 포기하고 집에서 조리하기로 했어요
내 집에 낯선 사람이 방문하기도 하는 일이기도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야될것 같아서 오랜 고민 끝에 이레아이맘으로 선택!
그리고 4주 이용했어요~!

전화로 상담받을때 제가 원하는 부분을 제시했는데
사실 100% 다 맞춰질거란 기대는 안했어요.
근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100%를 뛰어 넘었답니다!
좋은분을 만나게 되서 행운이였네요^^

우리 이모님 자랑을 해보자면요~
우선 가장 좋았고 감사했던건 아가에게
항상 상냥한 목소리로 긍정적인 말을 많이해주신거예요
그리고 저한테도 정신적으로 지지해주시구 칭찬도 많이해 주셔서
앞으로 아이둘 키우는데 힘이 많이 될것같아요~

​그리고 집안 청결이요~
저는 지쳐서 자느라 낯엔ㅡ거의 애기를 못 봤을 정돈데 틈틈이 청소를 싹 해주셨어요
덕분에 항상 환한 우리집~~ 세상 흐뭇했죠~
그리고 정리마법사? 처럼 옷장에 옷이며 집안 가구배치까지 신경써서 정돈해주셨네요 ^^
첫째 방을 항상 요렇게 정리해주셨는데 그리울 것같아요~ 이런 애정어린 센스♡

음식 사진은 다 찍진 못했는데 다 제 입맛에 맞고 맛있었어요~
제가 원하는 메뉴대로 다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최애림관리사님과 이별을 했는데요..
보내드리기가 너무 아쉽구 정이 들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정말 저와 남편 첫째 둘째 모두에게 큰 도움 주시고 가셨어요~
그래서 저도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써요~~
이모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