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 출산이라 조리원 1주만 다녀오고 산후도우미를 3주 신청했어요.
아무래도 혼자 있을 첫째가 걸려서 조리원에 오래 있긴 마음이 불편할 거 같았어요.
이레아이맘은 지역카페 검색 후 알게 되었는데요... 만족도가 높은 거 같아서 저도 예악했어요.

실장님도 친절하게 전화받으시고... 중간중간 건강체크도 해주시고... 첫째가 질투 안하냐고...
살갑게 대해주셔서 그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아무래도 첫째가 있다보니, 첫째가 스트레스 안 받게 둘째를 잘 케어해주시는 분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정향희 관리사님을 추천해주셨어요.

정향희 관리사님은 일단 인상부터 너무 좋으세요. 여성스럽고 깔끔하시고.^^
오셔서 저랑 아기 컨디션부터 챙겨주시고, 첫째에게 먼저 아는 척 해주셨어요.
첫째도 자기한테 관심가져주니까 관리사님을 거부하지 않고 좋아했어요.

제가 밥먹을 때 신경쓰지 않게 둘째 봐주시는 건 물론, 첫째 밥먹는 거 도와주시고...
집안 일은 아기 잘 때 틈틈히 손빠르게 해주셔서 불만이 없었어요.
저랑 둘째 잘 때는 방해되지 말라고 첫째랑 놀아도주시고...

함께 지내는 3주 내내 너무 편하고 즐거웠어요.
첫째가 동생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제가 마음이 너무 좋더라고요.^^

강서구, 양천구 예비맘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정향희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