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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변 대변 방귀를 참으면? | 등록일 : 2020-09-23 조회: 1089 |  |
작성자 : 이레아이맘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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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 산후도우미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 대구직영점에서 내몸에서 보내는 3가지 신호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 중 참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대변, 소변, 방귀입니다. 세 가지 모두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누구나 한번씩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애써 무시한 적 있으실 겁니다. " 대변, 소변, 방귀를 참았을 때 내 몸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집이 아니라서 변을 참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으실 텐데 단순히 대변을 못봤다고 해서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우리 건강에 큰 무리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어떤 한 소녀는 화장실 공포증으로 두달 동안 대변을 참았는데 대장이 흉강을 압박하여 여러 장기들의 위치까지 뒤바꼈는데 치료까지 받지 않아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까지 있다고 합니다! 대변을 참아버리면 대장도 점점 신호를 늦추게 되어 변비를 유발합니다. 변을 자꾸 참으면 변이 쌓여 장이 늘어나고 늘어난 장은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늘어난 대장이 난소나 자궁을 자극해 심한 생리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장꼬임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기 귀찮아 소변을 참다 한계점에 다다르면 화장실에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거나 추운 겨울에 소변을 참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소변 또한 참으면 안 됩니다. 방광에 오줌이 차면 뇌에서 오줌을 배출하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만일 이 신호를 계속해서 무시하다 보면 외부 요도 괄약근이 약화됩니다. 신장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방광은 신장과 연결되어 있는데, 만약 소변을 계속 참는다면 방광의 압력으로 인해 요관으로 역류하여 신장 기능이 악화할 수 있다. 하지만,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는 습관 또한 좋지 않다. 방광에 소변이 적당량 차지 않았을 때 계속해서 화장실에 간다면 요의가 점점 심해져 과민성방광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방광이라면 하루에 대체로 4~7회 정도 화장실에 간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이 소변을 참는 것' 이라고 합니다. 오줌 참으면 더 빨리 늙는 이유의 주된 이유이자 핵심은 바로 우리 신장, 요관, 방광에 요산이란 아주 나쁜 노폐물이 쌓여 몸에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대변, 소변, 방귀 중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참는 것을 꼽으라면 아마 방귀일 것이다. 방귀는 냄새와 민망한 소리 때문에 타인과 있을 때 참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평균 8~20회 정도의 방귀를 뀌는데, 만약 계속해서 방귀를 참는다면 암모니아, 메탄가스, 벤조파이렌 등과 같은 유해한 물질들이 체내에 축적되어 혈액을 오염시키고 인체의 활동을 방해하면서 만성피로가 올 수 있고 신진대사율이 낮아집니다. 방귀를 참으면 장이 건강하지 못해서 속이 편하지 않고 방귀냄새도 지독해진답니다. 방귀 속 독소들이 몸속에 흡수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염 또는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귀를 참으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복부팽만감이 생기는 등 대장이 부풀면서 소화작용이 어려워지게 되는데요, 배변활동에 방해가 되면서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또한 독소 성분들이 혈액속으로 녹아들어 폐까지 들어가면서 구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스가 찼을 때에는 즉시 밖으로 내보내야 하며, 가스가 생기지 않도록 암모니아 발생을 유발하는 육류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채소 등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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