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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긴~ 장마철

뽀송뽀송하게

보내기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어제까지 폭염이였는데

낼부터 대구에도 비가 온다고하죠?

현재 중부지방에는

4호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우피해가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유례없는 긴 장마로 인해

올 여름 에어컨 판매량이

뚝!

떨어졌다고하죠?

그대신 제습기, 건조기

판매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장마철에는 대기습도가 높아 실내 습도가 높아집니다.

장마철에 습도가 지속해서 높으면

수인성 전염병이나 식중독이 나타날 위험이 높고

습도가 70% 넘어가면 실내에 곰팡이가 활발하게 번식합니다.

실내습도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1.틈틈이 환기하기

장마철에도 잠깐 해가 반짝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 안으로 모인 습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면

실내 습도는 더 오르기때문에 틈날 때마다

환기를 진행해 집 안에 머무르는 습기를 내보내는게 좋습니다.

더불어 특히 목욕이나 샤워 후에는

반드시 화장실 문을 열어 축축하고 따뜻한 공기를 밖으로 빼주는게 좋습니다.

2.바닥은 따뜻하게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집 안의 천장이나 벽, 바닥의 찬 기운이

습한 공기와 만나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곰팡이가 생기는 치명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 실내 습기가 많을 때에는

에어컨 보다는 잠시라도 보일러를 틀면

눅눅한 습기는 제거하고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제습기가 있다면 방안의 습기를 좀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3.천연제습제

제습기나 습기 제거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숯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숯은 대표적인 천연 제습제입니다.

습기 제거와 공기 정화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제습 효과가 뛰어나며 공기 중에 있는 수분량에 따라

공기가 건조할 땐 머금고 있던 물을 배출하고,

공기가 습할 땐 수분을 흡수하여 집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집안을 쾌적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 밖에 신문지, 향초, 소금을 실내 곳곳에 두거나

어린 관음죽, 개운 죽, 스파티필름, 싱고니움, 보스턴 고사리,

스킨답서스, 허브 화분, 아레카야자, 산세비에리아, 스투키, 행운목 등 같은

실내식물을 키우면 천연 제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향초는 연소하면서 공기 중 냄새 입자를 함께 태워

악취를 제거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난 뒤에 향초를 피워주면

습기를 제거해 욕실이 뽀송뽀송 해질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따로 습기 제거제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옷장이나 서랍에 보관되어 있는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겹겹이 넣어두거나

신발 속에 신문을 구겨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바짝 말린 커피가루를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랩을 씌운 후 구멍을 뚫어 습기가 많은 곳에 놓아두면

습기 제거와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두 찌꺼기는 카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가까운 카페에 가면 원두 찌꺼기를 따로 모아 놓고

원할 경우 무료로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