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아이맘 남양주지사 유사라 관리사님 너무 좋으세요.
관리사님이 능숙한 사랑의 손길로 케어해주셔서 아이가 관리사님 너무 좋아했고, 편안해했습니다. 저 또한 불안한 마음 전혀 없이 관리사님께 아이 맡기고 저는 낮 시간동안 잘 쉬고, 잘 자고, 심지어 외부 볼일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엔 남편 출산휴가랑 겹쳐서 관리사님이 부부 데이트도 다녀오라고 해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남편이랑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었어요.
덕분에 몸 회복도 잘 할 수 있었고, 아기도 그동안 정말 건강하게 많이 컸습니다!
유사라 관리사님의 매력포인트(?)는 무엇보다도.. 정말 뛰어난 음식솜씨예요.
저는 입맛이 까다롭고 친정엄마랑 제가 스스로 한 음식 아니면 솔직히 남이 한 집밥은 입에 맞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관리사님께 요리 부탁은 안드리려고 했어요. 초반엔 안드리기도 했구요.
근데 가족들이 몸 회복도 안됐는데 요리 하지말라 해서, 한번 믿고 먹고싶은 요리랑 반찬류들 부탁드렸는데 정말 깜짝놀라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솔직히 저희 친정엄마나 제가 한 음식보다 더 맛있어요 ㅎㅎ(엄마미안) 그 이후로 반찬 이것저것 해달라고 요청드렸고 마지막날까지 부탁드렸습니다 ㅎㅎ 사진에 있는 음식 외에도 오이무침, 진미채, 장조림, 새우볶음, 멸치볶음, 오리주물럭 등등 제가 좋아하는 반찬 다 부탁드렸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볶음이랑 오이무침이 최고입니다,,ㅎㅎ
종종 샐러드도 해주셨는데 직접 만드신 드레싱도 엄청 맛있었어요!
관리사님이랑 함께한 3주 너무 짧았고 아쉬웠습니다..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는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ㅎㅎ
둘째 출산하게 되면 또 만나고싶은 분입니다.. 적극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