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업체가 워낙 많아서 어디로 결정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카페에서 추천도 많이 받고, 여러 업체를 상담해보고 이레아이맘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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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레아이맘대표님이 연락 주셨는데 통화시에 밝은 이미지를 주셔서 결정한게 커요 ㅎㅎ

신경써주셔서 박은* 관리사님을 배정 해주셨는데, 진짜 너무 좋은 인연이 돼서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게 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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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2마리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어서 걱정인 부분이 있었는데 아기 뿐만 아니라 고양이 마저도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특히나 있는 재료로 그때마다 생각나는 요리를 딱딱 해주시는데 정말 실력이 너무 좋으세요...

집에 없는 재료는 직접 챙겨와서 만들어 주시기도 하고, 필요한 재료도 최소한으로 장 볼 수있게 알려주셔서

버리는 재료 없이 알뜰하게 잘 챙겨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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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고양이가 있는 집이라 털날림도 심하고, 털도 많이 붙고 그러는데

아침에 오시면 아기 젖병 세척 -> 청소기 돌리기 -> 환기시키기 -> 돌돌이로 꼼꼼히 구석구석 청소해주시고

따로 말씀 안드려도 먼지 제거는 물론이고, 모든지 다 척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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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 소독기가 있지만 열탕 세척까지 알아서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죠

그리고 점심에 맛있게 먹은 음식 있으면 저녁에 남편 먹을 것 까지 넉넉하게 준비해주시기도 해서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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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저희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신생아라고 그냥 두는것이 아니고 아기가 깨어 있는 시간에도 눈 마주치면서 직접 놀아주셨어요!

아기 낳은 친구들이 관리사님 계실때 낮에 잠도 자고 하라고 팁을 많이 줬는데

아기도 정말 자기 손주처럼 잘 봐주시고, 살림도 알아서 잘 해주시니까 마음 놓고 낮에 1~2시간이라도 잘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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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에는 식후에 산책도 다녀오고

나가서 햇빛도 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나중에 둘째 낳으면 꼭 다시 만나 뵙고 싶어서 선생님께 일 그만두시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드렸어요~

주변에 근처 사는 친구들 있으면 무조건 소개하고 싶을 만큼 잘 해주셨던 선생님이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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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중랑맘들 이레아이맘 박은*관리사님 지정하셔서 100점이라고 말 하기 아쉬운 선생님의 서비스 받아보세요

요리도 정말 잘 하시고 살림도 척척, 따로 요청 드릴 것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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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유텀, 수면 등등... 궁금한게 많아서 상담도 많이했었는데 그때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조리원 퇴소 다음날부터, 내일이면 서비스가 끝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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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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