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처음 아기를 키우다 보니 모르는 것도 많고, 사소한 것 하나까지 이게 맞나?싶은 순간이 정말 많았어요. 그런데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아기 돌봄뿐만 아니라 육아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어요.
특히 좋았던 건 단순히 정해진 시간 동안 아기를 봐주시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아기를 예뻐하고 사랑해 주시는 게 느껴졌다는 점이에요 ㅎㅎ
우리 아기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왜 보채는 것 같은지 행동하나하나 그냥 지나치지않고 세심하게 봐주시고 초점책도 매일보여주시고 터미타임도 해주시고 노래도불러주시고 아기에게 맞춰 돌봐주셔서 저도 마음 놓고 쉴 수 있었어요.
첫아이라 뭘 사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데 실제로 필요한 육아용품과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것, 아기에게 어떤 게 잘 맞는지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셔서 괜한 시행착오도 많이 줄일 수 있었고 강아지를 키워보신 분이라그런지 저희집 강아지도 귀찮을법도한데 너무 잘놀아주고 이뻐해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요리도 정말 잘해주셨어요!
하나하나 너무 다 맛있고 제가 원하는거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뚝딱 해주셨어요 ! 사진은 못찍었지만
한식위주로 부탁드렸는데 정말 겹치지않게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주셔서 잘먹고 회복도 잘했어요 ㅎㅎ
집안일까지 알아서 챙겨주시니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은 온전히 회복과 아기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육아를 처음 시작하는 저에게 단순한 산후도우미라기보다 옆에서 하나씩 알려주시는 육아 선배 같은 느낌이라 더 감사했어요ㅎㅎ
서비스가 끝나고 나니 관리사님께 배운 것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
정말 혼자였더라면 이것저것 걱정도많았을 것 같은데 아기케어뿐만아니라 이야기하면서 저또한 위로도받고 힐링도 됬어요.
마지막날도 너무정이들어서 눈물이났네요.....
첫아이라 산후도우미 업체나 관리사님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정말정말 만족스럽게 이용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둘째 낳는다면 저는 무조건 유미옥관리사님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