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항산후도우미 후기 - 아기가 울 때마다 같이 당황하던 제가! 이제는 먼저 이유를 생각하게 됐어요. 등록일 : 2026-09-12    조회: 73
작성자 : 이희진 첨부파일:
첫 아기를 집에 데려오고 나니 임신 중에 봤던 육아 영상들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이레아이맘 포항지사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했던 예비부모교육에서 배웠던 실습은 아주 유익했어요.)

분윧 먹이고 기저귀도 갈았는데 계속 우는 아기를 보면서 저도 같이 울 것 같았어요. 특히 밤에는 남편과 둘이서 “왜 우는 걸까?”만 반복했는데, 관리사님께서 아기의 표정과 움직임을 먼저 살펴보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어요. 수유 후, 트림을 충분히 해주고 졸린 신호를 알아차리는 법도 알려주셔서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가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기다려주신 것도 정말 감사했고요. 처음에는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단순히 몸조리를 도와주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초산맘에게는 아기와 친해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다는 걸 느꼈어요. 이제는 아기가 울어도 무조건 당황하기보다 하나씩 이유를 생각해보게 됐어요. 출산 전의 저라면 상상도 못 했던 변화라서 더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