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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식중독 예방수칙 꼭 기억하세요! | 등록일 : 2025-04-23 조회: 17 |  |
작성자 : 이레아이맘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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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식중독 예방수칙' 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완연한 봄날씨에 들뜬 마음으로 떠나는 나들이! 야외 피크닉, 캠핑, 가족 소풍 등 봄철 외출이 많아지는 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식중독입니다. 봄철에는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세균과 바이러스 활발히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내보다 온도 조절이 어려운 야외에서는 특히 음식물 위생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간단하지만 실천만 잘해도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볼까요?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식중독을 예방하는 첫걸음은 올바른 손 씻기입니다. 식사 전, 음식 조리 전, 화장실 이용 후에는 꼭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2. 식재료는 ‘구분해서 사용하기’ 채소, 고기, 생선 등은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과 도마를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음식과 조리음식을 구분해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육류·어패류는 반드시 ‘익혀먹기’ 육류 중심온도 75℃, 어패류는 85℃ 1분 이상 익혀서 섭취해야 합니다. 눈으로 보기엔 익은 것 같아도 속까지 잘 익었는지 꼼꼼히 확인하세요. 4. 물은 ‘끓여먹기’ 마실 물은 끓여서 먹습니다. 물이 끓은 후 3분 이상 더 끓여 마시는 것이 안전하며 아이들과 어르신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채소·과일은 ‘세척·소독하기’ 섭취할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고 필요시 소독한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묻어 있거나 잔류 농약이 걱정되는 경우,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세척하고 포장된 채소도 반드시 세척 후 드시기 바랍니다. 6. 식품은 ‘적정온도에 보관하기’ 냉장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18도 이하로 보관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아이스박스, 아이스팩 등을 활용하여 보관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식중독 증상, 이럴 땐 병원에 가야 해요 식중독은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은 수일 내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임산부의 경우 빠르게 탈수 증상이 나타나므로 반드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식중독 예방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건강한 일상을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 꼭 기억하고 실천하세요! [출처] 대구시청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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