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싱이란?

‘큐싱’은

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

악성코드나 유해 웹사이트에 연결되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돼

개인·금융정보를 탈취하거나

소액결제를 유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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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정품으로 위장된

QR코드를 스캔함으로써

자신의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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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반적인 피싱 공격과 유사하지만,

QR코드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교묘하게 접근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확인된

큐싱 시도 유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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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킥보드에 부착된 정상 QR코드 위에

큐싱 스티커를 덧붙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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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나 메일 본문에 큐싱을 삽입해

안전거래 등을 위해 필요한 앱이라고 속여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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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싱의 가장 큰 특징은 접근성입니다.

​

QR코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

사용자는 코드를 스캔하기 전에

그 출처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큐싱으로 악성 앱이 설치되면

스마트폰에 있는

모든 개인정보가 탈취될 수 있고

​

원격에도 내 스마트폰을 조정해

보이스피싱, 몸캠 피싱, 개인정보 불법판매 등

다양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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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고도화되는 사이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큐싱 사기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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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싱 사기 예방 수칙

①

출처가 불분명한 웹사이트나

모르는 사람이 보낸 이메일에 포함된

QR코드는 스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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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공공장소 QR이

덧붙여진 스티커가 아닌지 확인

(이용 시 가짜 QR코드인지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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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QR 스캔 시 연결되는 링크 주소(URL)가

올바른지 다시 한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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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QR코드 접속 후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거나

수상한 앱은 설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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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모바일 전용 보안 앱,

스미싱 탐지 앱 설치 및

최신 버전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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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큐싱에 속아

악성 앱 설치가 의심되면

즉시 스마트폰을 비행기 모드로 변경해

통신을 차단하고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 앱을 삭제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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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싱이 의심되는 QR코드를 발견했거나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사기전화지킴이(경찰청·금융감독원)에

신고하거나,

​

국번없이 118 상담센터에 연락하면

24시간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